‘나비 절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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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리뷰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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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잘 읽었어요~
필요악 해커..
슬픈 감정..
아름다움..
연재~
독특함~
역사소설~
성준과 진이의 인연
진이의 계획..
조회수:
1
   
(33)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rubirora 2009-11-23 오전 10:00:39
깜짝 놀랐네요. 이번회에선! 지오와 민기가 남매였다는 사실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반전입니다. 둘의 사랑을 기대했는데, 그것은 한 핏줄을 가진 남매로서 나눈 교감이었군요. 같은 땀냄새를 가졌다는 말이 이 말이었는 줄은 몰랐습니다. 또 하나 놀랐던건 박각시의 실체!!!!!하하하 꽃을 피워달란 얘기였군요.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동화적이고 환상적인 묘사가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
빈 의자는 비어 있지 않았다? soojung1533 2009-11-18 오후 2:05:38
빈 의자에는 숙자씨의 영혼이 앉아 있지 않았을까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았겠지만... 숙자씨의 영혼이 그의 어깨를 토닥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아 정말 아름답고 밝은 파티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촛불의 현장처럼 생생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처럼 말입니다.
^^ soojin002 2009-11-17 오전 11:48:01
민기와 지오가 남매였군요, 출생의 비밀인가요- 오늘은 그 전에 비해 긴 글이였지만 유난히 짧게 느껴진 것 같아요. 작가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지오와 민기, 태연, 수아, 연우, 희영 등등의 인물들 -이지훈까지도 -은 나이와 연령에 상관없이 모두 우리 동시대의 사람들을 대표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의 캔들플라워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맺을까요, 소설은 끝을 맺지만 소설로 인해, 또 우리들로 인해, 우리들의 우리들이 좀 더 향기로워지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아 그렇군요 chan8701 2009-11-17 오전 10:45:41
박각시가 나비의 이름이란 말이지요. 작가님은 어쩜 그렇게 그런 아름다운 우리말, 아름다운 우리 이름들에 능하신가요. 감탄스럽습니다. 엔딩 가까워 가니 마음이 떨리고 벌써 아쉬어지네요.
촛불의 마지막.... thfdl2 2009-11-17 오전 9:02:29
아... 이렇게 캔플이 끝나게 되네요. 어떤 결말로 끝날까 궁금했는데 오늘 소설을 보면서 그간 궁금했던 것들이 싹 정리가 됩니다. 매일 캔플을 챙겨 보면서 느끼고 웃으며 지냈던 그 따뜻했던 날들 잊지 못할 거에요. 작가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어려운 시대에 멋지게 활동을 하고 계시는 선우님이 참 멋있네요. ^^*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호박과 박 kkog 2009-11-17 오전 7:56:48
호박 속에 박이 함께 자라고 있었다. 박과 호박이 한데 엉켜서 말예요. 그런 게 김선우님의 사유의 단면이겠지요. 하나가 되고 물결이 되어 역사에로 나아가는 것. 박각시가 날아오는 아현동 언덕배기 호박넝쿨집, 상징적이네요. 내 사랑 박각시 날아오는 날, 출근합니다. 내일 뵈요. 총총총.
캔플가족여러부운~ samueltt 2009-11-17 오전 7:32:36
운동 나갔다 왔는데 아,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행복만 있으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캔플 만세.
광장카페 songsonga 2009-11-17 오전 7:30:15
uremib님 말씀처럼 광장카페 흥겨웠지요. 출첵하느라 힘들 때도 있었지만 출첵 안 하면 못 배기던 묘미가 있었어요. 마력 같은 문장, 동화 같은 상상력, 고운 사람들. 행복했던 광장카페가 <나비>에선 곧 클로즈되겠지만 책으로 영원히 남는 오픈이 있을 예정이니까 더 기대가 되네요. 책이 예쁘게 나와야 할텐데.....하는 생각.
아 박각시 leeold23 2009-11-17 오전 7:22:22
박각시, 이름이 아름다워요. 정말 박각시라는 나방이 있었군요. 사전적으로 새색시나 아내를 가리키는 말이어서 저는 어느 여자를 가리키는 말 아닌가 했어요. 아님 그런 비유 아닐까 했지요. 캔플엔 그외에도 수수장다리같은 예쁜 이름들이 많이 나왔지요. 예쁜 말도, 예쁜 마음도요. 사랑스러운 소설. 강추위가 닥친 날, 마음이 푸근합니다.
문전성시 kimko67 2009-11-17 오전 7:11:43
언덕 아래 촛불들이 무더기로 올라온다니 우선 전시회는 성공적이네요. 연우팬들과 촛볼 동지들의 마음이겠죠. 박각시들이 발에 입에 묻혀오는 사랑의 씨앗들처럼. 캔플에서 모든 길은 광장에서 아현동으로, 아현동에서 광장으로 가는 거였어요.선생님 수고하셨어요. 엔딩이 궁금합니다. 날이 찹니다. 몸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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