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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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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
(32)
홍씨할아버지,화이팅!
rubirora
2009-11-23 오전 9:48:17
홍씨 할아버지의 통찰력은 역시 연륜이 묻어나네요. 보수언론이든 진보언론이든 하나만 독식할 게 아니라 저마다 다른 목소리를 내야 그것이 세상이라는 말. 언제나 제 생각을 뛰어넘는 통찰력이십니다. 저는 insight라는 말을 좋아하는데요, 홍씨할아버지야말로 연륜에서 묻어나는 insight를 가진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설에서는 그것을 '내공'이라는 단어로도 표현한 듯 한데요, 부디 이지훈 기자님이 홍씨 할아버지의 말을 듣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북치는 소년
soojung1533
2009-11-18 오후 1:56:39
오늘 제 가방속에 시집은 마침 「북치는소년」입니다. 할아버지와 김종삼시인에 대해,시에대해,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반성,초심,용기 이 세가지 저도 잊지 않겠습니다.
들어왔다가 나갑니다
leeold23
2009-11-16 오전 1:58:40
누군가 자지 않고 깨어 있나 싶어 들어왔다 나갑니다. 편히 주무세요. 아침이 기다려집니다.
몰라서 그렇지요.
yunyun10
2009-11-15 오후 9:43:15
대학생활하면서 농활이라고 갔다가 참 창피했던 경험 있네요. 농로 닦고 풀 베고 애들 불러놓고 뭔가 같이 해본다고 했는데 그게 그들에게 무슨 의미 있을까 싶더라구요. 어른 들 대접한다고 마을회관에 막걸리 받아놓고 흘러간 노래 불러드리고 했더랬는데 오히려 요즘 도시사람들, 대학생들(젊은 애들)에 대한 따끔하고 예리한 질타 많이 받았어요. 어른들께서 우리에게 버릇없다하면 우리 제일 싫어하는데요. '버릇'이란 말이 우리가 생각하는 무례라는 의미는 아닌 것 같아요. 훨씬 넓고 깊은 어른들의 상처와 컴플렉스가 들어 있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지금 세상은 젊은 사람들의 세상이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의 심정을 우리가 알아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홍씨 할아버지같은 노인들의 지헤를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사회,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싶네요.
^^
soojin002
2009-11-15 오후 6:48:25
잊고있었던 이매진, 이라는 곡이 떠오르네요. 존 레논의 목소리가 흐르는 듯 합니다. 모든 사람이 함께 세상을 산다고 상상해보세요. 당신은 내가 몽상가라고 말할 지 몰라요. 하지만 나 혼자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닌걸요. "언젠가 당신이 우리 생각에 동참하길 바래요. 그리고 세상은 하나가 되는 거예요." 라는 마지막 가사처럼 연우와 홍씨할아버지에게 한방먹은 김지훈기자가 가장힘들지만 가장 옳은 길을 향해 한걸음 더 내딛을 수 있길, 왠지 다음회에도 한방 먹을것같네요 ㅎㅎ
두 얼굴
whoareyoujun
2009-11-15 오후 5:47:42
사회화된 이의 얼굴. 그리고 자신의 사회를 구축해 나가는 이의 얼굴. 분명 다른 것 같아요, 그쵸. ^^ 진심을 가장한 얼굴, 진심이 드러나는 얼굴이 그 차이겠지요. 전시회로 향하는 이지훈 기자의 발걸음이 가슴을 쿵쿵 내리칠 정도로 무겁고 깊었으면 좋겠어요. '고운 애기들'이 마련한 전시가 분명 그 마음 덜어내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음.. 신문 하니까 나온 얘긴데, 언제나 그런 아쉬움이 있었어요. 요새 조중동하면 무조건 안 보는 이들이 참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전 그들의 논리를 모르고서 그 논리를 반박할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챙겨보라는 말이 아니라, 하나만 고집하면 그네들이 그렇듯 고인 물에서 썩게 될 거라는 거죠. 내 근본이 진보적이라 해서 언제까지나 진보로 남을 순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음. 생각해보니 사실 오늘에 와선 그마저도 자본의 힘에 가려 본질 자체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군요. 흑, 통으로 잘못 가고 있군요. 아래, 다른 캔플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가장 높은 곳에서 보듬을 줄 아는 정치인이 가져야 할 덕목을 모두 갖춘 홍씨 아저씨의 감성에 한껏 영감 받으며! 주말 차분히 마무리 하렵니다. 월요일 준비 잘 하시고요. 내일 전시장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
하하, 아침이슬
md1226
2009-11-15 오후 1:31:54
참 정치하는 분들 웃겨요. 왜 하필 아침이슬을 들으며 자책을 하셨다죠? 그것도 뒷산에서. 뭐 옆에 있는 양반들이 만든 각본이겠지만 본인들 스스로도 참 진부하고 지루하겠어요. 우뇌에 든 게 있어야 하는데 없으니까 신선한 게 안 나와주는 거죠. 국민들에게 서비스가 안 되잖아요. 아침이슬 들었다는 이야기는 왜 해요.... 참 네....
홍귀남 할아버지.
urism303
2009-11-14 오후 11:58:01
정말 할아버지의 포스 대단하시네요. 세상의 진실을 바라보는 자에게는 논리도 못당해내네요. '딱정벌레'음악을 들으시는 포스도 대단하신듯....ㅋ 캔플은 캐릭터 자체가 이상적이고 진실해서 그 인물들 자체로 속이 시원해져요~^^
네 감사합니다.
k9hyun
2009-11-14 오후 5:40:48
chan8701님,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월요일에 김선우선생님 마련하시는 전시 구경해야지요. 정말 무슨 전시인지 궁금하네요. 월요일 학수고대합니다.
헉!
chan8701
2009-11-14 오후 5:19:21
커피빈에서 친구 만나고 오는 길인데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캔플사랑님들 옷깃 여미시고 목도리 꼭 하세요. 월요일 기다리며. 캔남 1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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