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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잘 읽었어요~
필요악 해커..
슬픈 감정..
아름다움..
연재~
독특함~
역사소설~
성준과 진이의 인연
진이의 계획..
조회수:
1
   
(33)
... rubirora 2009-11-23 오전 9:35:48
아버지에 대한 민기의 마음. 비로소 지오 앞에서 열어 보이네요. 그 속에서 교감하는 지오와 민기. 둘의 사랑 또한 잔잔하게 펼쳐지기를!
키스해도 돼? soojung1533 2009-11-18 오후 1:51:16
민기와 지오의 첫키스 ... 그들이 겪고 있는 치열한 과정 속에서 둘의 이야기는 정말 추운 겨울 속에서의 새빨간 딸기 같이 귀엽고 새콤달콤합니다. 민기가 아버지가 밉지않아 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캔플 이야기의 중요한 점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촛불을 키려는 입장을 대변하는 민기와 촛불을 끄려는 입장을 대변하는 민기 아버지 이러한 대립구조가 새로운 소통의 구조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부자관계로 표현하여 보여주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민기에게 숨은 이야기가 있는 것 같은데 말이지요... 궁금합니다..
  uremib 2009-11-14 오전 12:16:54
따뜻하네요. 민기랑 지오 예뻐요! 외롭지 않을 것 같아요. 숙자씨도 글을 읽는 저도^^
하아, 동면! annecho 2009-11-13 오전 9:09:16
k9hyun님의 동면 얘기 잘 읽었습니다. 그렇담 말예요. 인간의 죽음 또한 그런 맥락의 잠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교회에선 예수의 재림 때 믿다가 죽은 자들이 다 깨어난다고도 하잖아요. 성경에도 보면 나사로가 무덤에서 일어나는 장면이 있지요. "나사로야 나오너라" 고 하셨던가 "나사로야 일어나라" 고 하셨던가. 소설이래도 그 장면은 정말 놀라운 장면일텐데요. 실제로 일어난다면 글쎄요,
k9hyun 2009-11-13 오전 9:00:09
캔플에서 지오도 연우도 이상한 잠을 잤잖아요. 잠이란 게 무슨 의미인지 궁금했었는데 오늘치 보니까 답이 되네요.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의식, 무의식적 행동인가 봐요. 몸이 웬만큼 나아져도 정신이랄까 영혼이랄까 하는 게 내면에서 깨어나기를 거부하는 거죠. 동물들의 동면 또한 에너지를 아끼려는 것도 있지만 한해동안 쌓인 상처를 치유하려는 것 아닐까 이 아침, 생각해 봤어요. 잠이 필요한 사람들!!!!
예술 chan8701 2009-11-13 오전 8:51:18
예술의 힘이 느꺼지는 아침입니다. 비틀즈, 김선우, 홍씨 노인, 지오, 촛불.......아픔이 클수록 노래가 많고 시가 많고..... 예술이 흥해지지요. 좋은 날 되세요. 캔플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엠피쓰리 이어폰줄 kimko67 2009-11-13 오전 8:45:38
그러고보니 그, 지오가 공항에 도착해서 마중나간 희영의 귀에 이어폰줄 한가닥을 끼어넣은 씬이 있었잖아요. 이번엔 민기가 지오의 귀에 이어폰 줄 하나를 연결했네요. 유사한 행동양식, 쌍둥이의 소설적 증거라고 읽혀지네요. 누군가의 귀에 이어폰줄을 넣어주고 아현동 같은 어느 돌계단 밑에서 함께 비틀즈르 듣고 싶은 아침입니다.
캔플이여 영원히 kkog 2009-11-13 오전 8:37:54
오늘도 잘 읽고 나갑니다. 월급쟁이녀, 캔플 챙기며 몇 개월째 사는 재미 여기 새기며. 캔플이여 영원하라.
작음과 무덤 samueltt 2009-11-13 오전 8:06:49
숙자씨 집 호박넝쿨 아래 작은 무덤이 있고, 그 안에 여러 주인을 거치다 진짜 주인을 만나 그 주인을 못 잊어 하는 사과라는 개가 묻혀 있지요. 아주 작은 사건이지만 캔플 속에서 요람에서 무덤까지 묘사된 유일한 주인공이에요. 호박넝쿨 마당이 스트로베리필즈라는 이야기!
아이리스 songsonga 2009-11-13 오전 8:01:20
어젠 아이리스 보다 놓쳤네요. 그러고보니, 좀 웃기는 상상이지만 연우가 김태희같은 이미지로 다가오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아요. 마무리 아주 좋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주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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